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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때 무명대사가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1950년 김처사가 이곳에 샘솟는 약수를 마시고 힘을 얻어 초가삼간을 건립하여 약수암이라 칭하였다. 최초의 창건은 신라시대 문무왕 10년(670년)이며 현재와 같이 절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 것은 1974년 겨울 묘희스님이 약수암에 들면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