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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관악 별빛산책'에서 로맨틱한 추억 만들기 - 관악 별별뉴스
따뜻한 조명과 함께 우리의 마음을 감싸는 특별한 축제가 다시 돌아옵니다.

11월 11일, 별빛내린천 수변무대, 점등식을 시작으로 
신림교부터 봉림교까지 나비와 꽃으로 장식된 메인 게이트와
10미터 크기의 대형 트리, 은하수를 유영하는 듯한 황금 마차, 곰 형상 등
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따뜻한 전시 공간이 조성됩니다.

특히 올해는 수변테라스에도 처음으로 조명과 소형 트리가 설치돼
숲 속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올해로 네번째 열리는 ‘관악별빛산책’.
이 기간동안 아름다운 조명아래
관악구 대표 상권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관악뉴스, 김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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