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1월 1일 경기도 시흥군 동면 신림리, 봉천리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로 편입되면서 봉신동 설치
1973년7월 1일 1960년대 고도성장에 따른 수도권 인구집중 현상으로 대통령령 제6548호에 따라 영등포구에서 관악구로 분리
1980년7월 1일 서울특별시 조례1413호로 신림1동에서 신림본동이 분동
2008년9월 1일 신림본동에서 서원동으로 행정동 명칭 변경
서원동의 유래
2008년 9월 1일 숫자 순서대로 이름 붙여진 동 명칭을 역사성, 미래지향성 등이 있는 동 명칭으로 변경하여 신림본동이 서원동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신림사거리 부근에 서원터가 있었으며, 고려시대에 서원정(書院亭)이라는 작은 정자가 있었는데(현재 신림전철역 2번 출입구 포도몰 뒷편) 강감찬 장군이 송도(松都)에 왕래할 때 자주 머물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