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진료와 민원
> 예방접종
> 예방접종정보
> 폐렴구균
폐렴구균
폐렴구균이란?
- 폐렴구균(Streptoccoccus pneumoniae)에 의한 감염성 질환으로 소아의 세균성 폐렴, 세균성 뇌막염 및 부비동염, 중이염의 주요 원인이 된다.
전파경로
- 정상인이나 환자의 상기도에 있는 폐렴구균은 직접 접촉이나 기침이나 재채기로 전파된다.
증상
- 전파경로 폐렴구균 감염의 가장 흔한 양상인 폐렴구균 폐렴은 잠복기 1 ~ 3일을 거쳐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 객담을 동반한 기침, 흉통, 호흡곤란 등을 동반한 폐렴으로 나타나며. 뇌막염의 경우 고열, 두통, 구토 증상이 발생한다.
치료
-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기간은 감염 부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방
-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통해 폐렴구균을 예방할 수 있다.
접종 대상
- 23가 다당 백신
- 65세 이상의 모든 노인
- 폐렴구균 감염의 위험이 높은 2세 이상의 소아청소년 및 성인
- 단백결합 백신(10가, 13가)
- 2개월~5세 미만의 기저 질환이 없는 영아 및 소아
- 폐렴구균 감염의 위험이 높은 2개월~18세 소아청소년
접종 시기
- 23가 다당 백신
- 비장적출술, 인공와우 이식술, 항암치료나 면역억제요법 시작 시 가능하면 적어도 수술 2주전에 접종
-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첫번째 23가 다당 백신 접종으로부터 5년이 경과한 후 1회에 한하여 재접종
- 기능적 또는 해부학적 무비증, 면역기능이 저하된 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과 성인
- 65세 이전에 첫번째 다당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65세 이상이 되었을 경우
- 단백결합 백신(10가, 13가)
-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
- 12~15개월에 추가접종
이상반응
- 폐렴구균 예방접종 후에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은 실제로 드물며, 이상반응 중 가장 흔한 것은 접종 후 통증, 부종, 발적, 발열 등이 있다.
기타
[표1.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 단백결합 백신 접종의 대상이 되는 기저질환들]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 단백결합 백신 접종의 대상이 되는 기저질환들
위험군 |
질환 |
정상면역 소아 |
만성 심장 질환*, 만성 폐 질환+당뇨병, 뇌척수액 누출인공 와우 이식 상태 |
기능적 혹은 해부학적 무비증 소아 |
겸상구 빈혈 혹은 헤모글로빈증, 무비증 혹은 비장 기능 장애 |
면역저하 소아 |
HIV 감염증, 만성 신부전과 신증후군 면역억제제나 방사선 치료를 하는 질환(악성 종양, 백혈병, 림프종, 호지킨병) 혹은 고형 장기 이식, 선천성 면역결핍질환 |
- 특히 선천성 청색 심질환과 심부전
-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경구로 복용하는 천식환자
- B세포(체역면역) 혹은 T세포 결핍증, 보체결핍증(특히, C1, C2, C3 및 C4 결핍증), 탐식구 질환(만성 육아종질환은 제외)
[표2. 19~64세 성인에서 다당 백신 접종의 대상이 되는 기저질환들]
19~64세 성인에서 다당 백신 접종의 대상이 되는 기저질환들
위험군 |
질환 |
정상 면역인 |
만성 심장 질환(고혈압 제외)*, 만성 폐 질환+당뇨병, 뇌척수액 누출인공 와우 이식 상태, 알코올 중독간경변을 포함한 만성 간 질환, 흡연 |
기능적 혹은 해부학적 무비증 가진 자 |
겸겸상구 빈혈 혹은 헤모글로빈증무비증, 비장 기능장애 및 비장제거술 |
면역저하자 |
선천성 혹은 후천성 면역결핍증, HIV 감염증만성 신부전, 신증후군, 백혈병, 림프종, 전신적인 악성종양, 면역억제제,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전신요법 및 방사선 치료를 필요로 하는 질환 고형 장기 이식 |
- 울혈성 심부전과 심근증 포함
- 만성폐쇄성 폐질환, 폐기종 및 천식 포함
- 기능적 혹은 해부학적 무비증 환자나 면역저하자는 1차 다당 백신 접종으로부터 5년 경과한 후 2차 다당 백신 접종이 권장됨
- B세포(체역면역) 혹은 T세포 결핍증, 보체결핍증(특히, C1, C2, C3 및 C4 결핍증), 탐식구 질환(만성 육아종질환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