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와 달리 전염력이 강하며, 갑작스런 고열과 전신 쇠약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급성호흡기질환으로, 노약자의 경우에는 폐렴, 심근염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매년 10~12월 사이에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우며 호흡기를 통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 되어 갑자기 고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인후통, 기침, 가래, 콧물 등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건강한 사람은 수일간 증상을 보인 후 회복되지만 만성폐질환자, 심장질환, 면역저하자 등은 폐렴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여 사망할 수도 있는 질환이다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며 우리나라는 주로 10월부터 4월 사이에 유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