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빨간 작은 집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원인균인 제2군 법정전염병으로써 대체로 7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8~9월에 유행하며5~10%의 높은 치사율과 완치후에도 20~30%가 기억력 상실, 판단력 저하, 사지 운동 장애 등 후유증이 남는다.
접종대상 : 첫돌이 지난 만1~12세의 아동
접종시기 : 연중접종
접종방법
기초 접종
생후 첫돌이 지난 12~24개월 기간중 1주일 간격으로 2회접종
기본 접종 후 12개월 뒤에 1회 더 접종하여 기초접종 완료
추가접종 : 만6세와 만12세에 각 1회 접종실시
잠복 기간 : 감염모기에 물린 후 7~20일 후
증상
몸이 노곤하고 두통이난다.
고열이 나고(39~40℃) 헛소리를 한다.
입이나 턱이 굳어지고 목이 뻣뻣해지며 눈동자가 이상하게 움직인다.
심하면 팔다리가 마비되고 의식을 잃고 혼수에 빠진다.
예방법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한다.
축사주변, 웅덩이 등 모기서식처가 될 수 있는 곳에는 살충 소독을 한다.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하고 지나친 직사광선은 피한다.
취침시와 야영시에는 모기장을 치거나 모기약 또는 모기향을 이용하여 모기의 접근을 막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