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점
- 관악구는 한국의 실리콘밸리가 되어 창업 메카로 거듭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창업시설이 갖추어져 있는데, 운영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창업을 준비하거나 창업 초기에는 혼자서 해야 하거나, 시행착오가 많다보니 시간이 너무 금방 가는데, 조금 하려고 하다보면 운영시간이 끝나서 나가야 합니다.


2. 개선방안
- 인건비가 확충되면서 연장되면 더욱 좋겠지만, 운영 인력 인건비 등 문제가 있어서 바로 확대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방법을 찾는다면, 자원봉사제나 이용회원 중 신원이 확인된 사람에게 약간의 교육 후 일과 이후 또는 주말 등 오픈할 수 있게 하고 그 책임도 일정부분 지면서 창업 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추가 제안1 :  창업히어로, 창업카페, 창업센터 등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각각의 성격과 현재 공간 사용율이 얼마나 되는지, 언제 추가모집 계획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시설 대쉬보드 같은 것을 만들어서 더 큰시설로 옮기고자 하는 창업가나 시설 이용이 필요한 예비 창업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추가제안2 :  각종 도서관 시설이 있는데, 창업메카 관악구의 도서관은 다른 지역의 도서관과 다르게 창업 준비 역할 을 할 수 있게 노트북 이용 가능한 열람 시설을 확충해주시면 또한 준비하는 예비 창업가 중 시설 신청을 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3. 기대효과
- 집에서 하기에는 집중력의 문제 등 여러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창업초기 자본이 부족한 예비 창업가의 거주공간은 더욱 열악하기 쉽습니다. 아이디어와 열정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창업공간을 잘 조성하고, 다양한 필요에 대응 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창업역량과 창업동기가 더욱 잘 발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