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점 - 온갖 종류의 쓰레기 분기 기준과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분리 제도 등 하고 싶어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중구난방의 정책을 일원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2. 개선방안 -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수거형쓰레기 등등을 색상/마크 기준으로 분리 배출 될 수 있도록 일원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관악구 뿐만 아니라 나라 전체가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은데요.
각 쓰레기 별로 현재 문구나 기호, 마크 등등이 부착되어 있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이미 이러한 부분은 있으니, 어떤 단순한 마크형 기호(별, 네모, 삼각형, 원 등등)나 색상을 이용하여 각 쓰레기 종류별로 확인이 가능하면,
분리하기 너무 편할것 같습니다. 제조단계부터 적용되어야 하기에 구단위보다는 국가단위로 진행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조 공정에 큰 무리가 안갈 것이라고 보여지구요. 이미 프린트나 압으로 제조된다면 거기에 마크나 색상정도 추가하는건 공정상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3. 기대효과 - 제대로된 분리배출로 인해 수거의 편의성, 수거 후 분리의 편의성이 확보되고, 재활용에 드는 단가가 절감되며, 더 많은 재활용이 가능하리라 사료됩니다. 매립지가 거의 없는 한국땅에 더 이상 매립으로만 살 수 없기에 하는 재활용 정책인데, 일반인들은 제대로 하고 싶어도 잘 못해요. 뭐 버리려고 할때마다 고민이 엄청 됩니다. 재활용 단가가 낮아지면 재활용 비닐 봉투 가격에 붙이는 세금도 줄일 수 있고 그러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