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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민여러분의 제안이 정책이 됩니다. ” 제안하기
건설 다양한 채소 모양을 본떠 설계한 놀이터를 관악구 근처 공터에 만들어주세요.
고** 2023-11-30

1. 문제점 - 유치원, 초등학교를 거쳐 중학생이 되니 아이들이 고기 반찬만 즐겨먹고 채소같은 반찬은 적게 받거나 안 먹고 남겨 결국 버려버리는 상황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어쩌면 당연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데에는 아이들 입맛이 대부분 그렇고 또 성장기다 보니 많이 먹는걸 딱히 말리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현실은 소아비만을 부추기고 어른이 되어서도 지속되는 나쁜 식습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 편식으로 인한 수많은 잔반으로 생기는 처리 비용과 처리 과정에서 일어나는 환경파괴가 심각해지는 추세이죠. 조사한 자료를 보자면, 2020년, nejm에서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도표에 따르면 2008년 11.2%이던 초, 중, 고교생의 비만율이 해가 지날 때마다 꾸준히 증가해 2017년엔 17.3%가 되었습니다. 또 현대건강신문 보도에 따르면, 남녀평균 채소와 과일 섭취량이 2010년부터 2015년, 40.5%까지 올랐던 수치가 그 이후로 하락세를 보이더니 2018년엔 29.3%로 대폭 줄었습니다.

2. 개선방안 - 기구 곳곳에 잔반으로 생기는 환경파괴와 음식의 소중함, 채식의 종류와 장점을 어린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알리는 그림, 문구가 써져있는 채소 모양의 놀이터를 관악구 근처 공터에 만들어야 합니다.


3. 기대효과- 이 정책을 실행할 시 아이들의 채식에 대한 거부감을 놀이를 통해 줄일 수 있고, 곳곳에 그려진 그림으로 잔반으로 인해 생기는 환경파괴와 음식의 소중함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활발하게 놀며 건강한 생활을 도울 수 있고, 여러 아이들과 함께 놀며 사회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음식 잔반의 양이 줄어 처리해야하는 음식물 쓰레기가 줄어들며 에너지 소비량도 함께 줄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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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