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제점 -
집중호우시 문안으로 들어와서 침수피해가 있어야만
피해보상을 받을수 있다고 문의드릴때마다 답변을 받았는데,

건물 외벽자체에 크랙이 가서 비만 오면 계속
장판으로 물이 세어 나오고 있습니다.
가구 들도 물을 먹고 문지방도 물먹고 썩어가는데
아무런 해결이 되지를 않고 있고,
저와 같은 사각지대 세입자분들이 있을거 같아
건의 드립니다.

집주인분이 자체 건물주가 아니고 다세대 주택이다보니
지하만 주인분이시라서 선뜻 외벽 방수처리하기가 곤란한 입장이십니다.

2. 개선방안 -
지어진지 20년이 넘은 집인데 외벽 방수 처리가 하나도 안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연식이 오래되다 보니
건물 지을 당시 내부 방수처리는 모두 결로가 생겼을것이고, 내부에서 해결이 거의 불가능하니

의무적으로 반지하있는 주택은 외벽 방수처리를
몇년에 한번씩 하라고 정해주시고,
처음 시행할때 1번만이라도 지원해주시면
많은 신청자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3. 기대효과-

공동건물이지만 세대간에 다른 주인분으로 인해
세입자의 피해를 줄일수 있다.

완전 침수가 아닌 반지하 세입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 줄수 있다.

주택건물의 수명을 유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