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자연과 함께하는 랜드마크로 떠오르다
관악구 총 면적은 29.56㎢. 서울 25개 자치구 중 7번째다. 그 중 녹지지역은 13.8㎢ 로 구 면적의 46.8%, 절반가까이에 달한다.
이를 입증하듯 구에는 자연자산이 넓게 분포해 있다. 한국 100대 명산인 관악산과 한반도의 중심 한강으로 이어지는 2개의 하천 별빛내린천(도림천), 봉천천이 대표적이다. 구는 이를 기반으로 자연과 사람이 어울려 살 수 있는 쾌적하고 상쾌한 청정삶터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쉼이 있는 특화공간을 만들어 구민들이 도심 속 녹지에서 힐링하고, 타 지역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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