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아트홀에서 오는 4월 27일 관악아트홀에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IN 관악>을 진행합니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2006년, 국내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음악인들의 제안으로 한국에도 세계적인 음악축제를 갖고자 출범되었습니다. “서울”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매년 봄마다 수십명의 클래식 연주자들이 모여 2주간 열리고 있습니다. 매년 20여회의 정규 음악회를 근간으로 일반 서울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 여유가 없는 청소년 음악도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예술감독을 비롯해 문지영(피아노), 양인모(바이올린), 이정란(첼로), 앙상블 레봉벡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드보르작의 「성서의 노래」와 슈베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C장조」가 연주됩니다.

공연 안내와 예매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02-828-5854)로 문의하면 됩니다.

▶ 공 연 명: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IN 관악
▶ 공연기간: 2025. 4. 27.(일) 16:00
▶ 공연장소: 관악아트홀 공연장
▶ 예매기간: 2025. 3. 18.(화)~4. 26.(토) 인터파크 예매

▶ 신청링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03754
▶ 관련문의: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02-828-5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