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함께한 공간 별빛내린천으로 오세요!

별빛내린천 신림교 일대 벽에는 스페인 말라가시(市), 주한스페인상공회의소와 손잡고 스페인과 피카소의 감성을 담은 포토스폿을 조성했습니다.

스페인 말라가는 매년 파블로 피카소 재단 등과 그라피티 형태의 벽화를 조성하는 문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벽화 프로젝트는 스페인을 방문하는 대륙별 상위 국가 중 매년 한 나라를 선정해 이뤄어집니다. 중국 상하이(2021년), 스위스 바젤(2022년), 독일 베른(2023년)에 이어 올해(2024년)에는 서울이 네 번째 도시로 선정돼 자치구 중 관악구가 참여 기회를 얻었습니다. 스페인 세비야 출신의 유명 그라피티 아티스트인 파비앙 브라보 게레로(Fablan Bravo Guerrero. 활동명 KATO)가 내한해 별빛내린천 신림교 일대 벽에 작업을 했습니다.

피카소의 감성을 담은 포토스폿은 신림교 일대에 가시면 보실 수 있으며, 벤치에도 피카소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별빛내린천에서 스페인의 문화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피카소의 감성을 담은 포토스폿은 관악구와 스페인 말라가·세비야·코르도바 간의 문화적 유대를 형성한 기념비적인 행사입니다. 별빛내린천에 피카소 감성을 더한 포토스폿이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체험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별빛내린천은 매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곳입니다.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이곳, 별빛내린천 신림교 일대 벽에 있는 피카소의 감성을 담은 포토스폿에 방문하시어 소중한 분들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남겨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