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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할 관악구의 자랑, ‘관악S밸리’
등록일 : 2024.05.01

 

[2023 관악S밸리창업페스티벌에서 발언하는 박준희 구청장]


관악S밸리는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표방하며 혁신경제도시를 선도하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핵심 사업이다.


‘낙성벤처밸리’와 ‘신림창업밸리’ 두 축의 벤처창업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관악S밸리에는 현재 16개의 창업인프라 시설이 있다. 이곳에는 500여 개 기업, 3,000명이 넘는 창업가들이 입주해 벤처창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악S밸리 창업인프라 시설 현황도]


구는 민선 7기부터 관악S밸리 조성을 역점 추진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관악S밸리 입주기업의 연 매출은 2019년 대비 지난해 44배, 연 투자유치액은 30배, 지식재산권(특허등록)은 52배 증가했다.


[2023년 개최한 스타트업 네트워킹 데이 관악S나잇 현장]


또한, 지난 2월 서울시에서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구상’ 산업혁신 핵심사업에 낙성대 약 73,000㎡ 규모의 ‘관악S밸리 벤처창업거점공간 조성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까지 이뤘다.



[관악S밸리 벤처창업 거점 공간 조감도]


이는 늘어나는 창업수요에 맞춰 관악구와 서울시와 지속 협의해 이뤄낸 노력의 산물이다. 구는 창업보육 공간 확보와 첨단기술 연구단지 조성 등 관악S밸리 입주기업의 혜택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악S밸리는 국내를 넘어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고의 전자·정보통신(ICT) 박람회 ‘CES 2024’에서 관악구는 자치구 최초로 전시부스를 8개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CES 2024에 참가한 관악S밸리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박준희 구청장]


2024년에는 2개의 입주기업이 ‘CES 혁신상’을 2022년에는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까지 안았다. 기업들은 관악S밸리를 통해 해외기업의 투자 유치,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고 유니콘기업을 향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구는 이외에도 ‘2024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을 추진해 서울대학교와 글로벌 협업파트너를 확보, 딥테크 혁신기업을 육성해 낼 계획이다.


또한, 전국 기초자치구 최초 조성한 200억 원 규모의 창업지원펀드와 초기자금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조성한 59억 원 규모의 ‘제2호 관악S밸리 기업지원펀드’를 운용해 벤처·창업의 성장 지원에 큰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구는 민선8기 더 새로워진 「관악S밸리 2.0」을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혁신경제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년까지 창업 인프라 25개소 확충, 우수 벤처·창업기업 1,000개소 유치, 6,400명 고용 창출, 2,000억 원 투자 유치 등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글로벌 창업생태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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