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는 2004년 서울시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서 선정되어 다양한 평생학습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60여 개의 평생학습관 교육문화강좌, 서로 배우고 더불어 성장하여 함께 행복한 재능나눔학교, 서울대와 함께하는 시민대학, 대학원, 최고위과정 및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성인문해교육 사업, 언제, 어디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인문학 강좌 등의 생애주기별 평생학습프로그램을 통해 구민의 삶에 활력소를 불어 넣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에 서울형혁신교육지구에 선정되어 관내 50여 개 초·중·고 학생들과 교사, 부모, 주민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마을학교 육성, 청소년 자치활동 지원, 독서동아리 지원 등 교육사업을 민·관·학 협력으로 펼치고 있으며, 서울대를 비롯한 19개 대학과 교육, 문화예술, 복지, 자원봉사 등 9개 분야에서 170여 개의 학·관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관악구는 평생학습과 혁신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미래를 꿈꾸고 희망을 이뤄가는 교육환경 및 생태계 조성, 어르신들이 행복을 증진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